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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0일 목요일 _ 日記 : 급성 외이도염 귀통증 항생제 처방

Jwdlgjraul 2025. 4. 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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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장소 : 대한민국 서울
날씨 : 맑음 🌞 (9~19도)
출근 : Yes.
운동 : No
점심메뉴 : 마리탕
쇼핑 : 두피케어 에센스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중)


日記

3일전부터 급성외이도염이와서 고생했다.

귀가 찌릿하고 찌르는듯한 통증이와서 이비인후과를갔고 급성외이도염 의심 진단을 받음.

종각역에 예림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부원장님이 봐주셨는데 꽤나 긴 시간 꼼꼼히 봐주셨다.

세균 가득한 손으로 귀를 만지고 긁고 파고..그러다 상처도나고..
그 상태에서 이어폰을 하루에 몇시간씩 하다보니 감염이 된것같다.
귀지를 자주파는데 귀지는 자연적인 보호막의 역할도 하니 과도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었다.

결국 먹는 항생제, 귀에 넣는 물약항생제 그리고 바르는 항생제까지 받아서 치료했다.

귀가아프면 관자놀이쪽이 아프면서 두통이 유발되고 턱관절과 이어져있어 턱을 움직이기도 어려워서 밥을 먹는것도 괴롭다.

다행히 4일차인 오늘 아침 훨씬 덜 아프고 불편함이 많이 사라졌다.

귀는 당연히 청결을 유지해야되나 과도한 세정은 피하고 습해지지않도록 샤워 후 잘 말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한다.

의외로 면봉사용은 평생하지마라는 의사의 권고도있었다.

수건이나 부드러운 티슈로 귀 표면을 약하게 닦고, 약한 드라이기로 30cm정도 떨어진 곳에서 바람을 쐬면서 말려야한다.

최근들어 더 자주 되네인다.
건강이 제일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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