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캠핑을 끝내고 집에 가는길에 한화리조트에서 무료로 사우나를하고 그냥 집에가긴 아쉬워 몇몇 식당과 카페들을 들렀다.벤캠프 바로 옆에있는 옹기종기 국수집은 바삭한 감자전과 국수등을 아주아주 싼 가격에 먹을수있다.잔치국수는 맵지않아 아이도 먹기좋다. 그리고 포천에서 나름 핫플이라는 사르르 목장에서 카이막치즈세트와 라떼 한잔.그 외에도 100년 빵집이나 빵명장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지인 돌담병원도 근처있어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다음번에는 산정호수와서 오리배 한번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