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맘모스베이커리랑 도산서원만있는 한적한 시골동네라 생각하면 큰 오산일수있다.KTX 안동역에 어르신들을 모시러 가서 역앞에 주차된 차들로 붐빌때부터 느낌이 싸했다.하회마을을 들렀다 저녁식사하러 갈 계획으로 하회마을로갔는데 주차장 들어가는길부터 꽉 막혀있다. 교통 관리해주시는분이 있어야 할듯하지만..뭐.겨우 주차하고 입장료내고 시간이 허락치않아 사진 몇장찍고 나올수밖에 없었음 ㅠ(근데 또 사진은 겁나 이쁘게 잘나옴 ㅎ)그리고 향한 월영교 앞 헛제사밥 까치구멍집.월영교 앞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 들어가는 길부터 전쟁이다 ㅠ그럴만도한게 월영교의 야경은 멋지긴 하다.외국인관광객도 많다.헛제사밥 식당으로 출발, 인원이 많아 사전 예약을 했지만 의미는없다. 식당안이 넓어 그냥 빈자리로 안내해줌가게에 주차를 시..